[제30회 정밀기술 진흥대회] 유공자 : 국무총리표창..박명복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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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품질관리부에 있는 박명복(38) 대리는 지난 85년 입사이후 줄곧 교정 분야의 한우물을 파온 전문 엔지니어다.
교정 분야의 영역확대는 물론 신설 공장의 교정실 설치로 국가표준의 소급성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산공장을 국가교정기관으로 지정받아 충남지역 국가 소급성 유지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2건의 분야별 표준교정절차서를 제정하고 개정했으며 심의자로도 참석해 측정기교정 표준화에 이바지했다.
사내에서는 자체 검사기준서를 작성하여 제품의 품질향상에 노력했다.
또 정밀측정책자를 발간하여 사내 및 협력업체의 교육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87년 명화공업 기술지도 사업을 시작으로 10개 업체를 자율교정검사 기관으로 지정받도록 했다.
국내외 순회평가 및 정밀 측정진흥대회 참가로 92년 성공사례부분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순회평가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회사 이미지 및 정밀측성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실하중 토크 교정기를 스스로 만들어 연간 4백50만원 정도의 원가를 절감시켰다.
실하중 힘교정기와 토크암 등을 국산화시켜 원가절감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최근엔 ISO 17025관련 메뉴얼 및 교정절차서는 물론 분야별 교정 지침서와 최고 측정능력평가 등 재인정 준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교정 분야의 영역확대는 물론 신설 공장의 교정실 설치로 국가표준의 소급성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산공장을 국가교정기관으로 지정받아 충남지역 국가 소급성 유지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2건의 분야별 표준교정절차서를 제정하고 개정했으며 심의자로도 참석해 측정기교정 표준화에 이바지했다.
사내에서는 자체 검사기준서를 작성하여 제품의 품질향상에 노력했다.
또 정밀측정책자를 발간하여 사내 및 협력업체의 교육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87년 명화공업 기술지도 사업을 시작으로 10개 업체를 자율교정검사 기관으로 지정받도록 했다.
국내외 순회평가 및 정밀 측정진흥대회 참가로 92년 성공사례부분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순회평가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회사 이미지 및 정밀측성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실하중 토크 교정기를 스스로 만들어 연간 4백50만원 정도의 원가를 절감시켰다.
실하중 힘교정기와 토크암 등을 국산화시켜 원가절감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최근엔 ISO 17025관련 메뉴얼 및 교정절차서는 물론 분야별 교정 지침서와 최고 측정능력평가 등 재인정 준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