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가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세계 기술 선도 1백대 기업''에 선정됐다.

한컴은 14일 다보스포럼이 뽑은 ''2001년 1백대 기술 선도기업(100 Technology Pioneers for the year 2001)''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컴의 전하진 사장은 다보스포럼의 초청을 받아 내년 1월29~3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01년 1백대 기술 선도기업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