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15 00:00
수정2000.11.15 00:00
화장품 수탁개발업체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충남 연기군에 연건평 6백평 규모의 중앙연구소를 최근 신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소설립을 계기로 일반 화장품뿐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에 들어갈 원료 등의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10여명의 연구인력을 충원해 캡슐화 제조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팀을 신설했다.
3월말 결산법인인 이 회사는 지난 회계연도에 3백40억원 매출에 26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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