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4일 올들어 9월말까지 전국에서 사업승인 및 건축허가를 받은 주택은 30만9백2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어났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이 8만2천4백7가구로 10%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민간부문은 21만8천5백21가구로 6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