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합참 1차장 물망에 올랐던 김희상(전 국방대총장) 육군중장은 대장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이달말 전역하게 된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의 일정이 지연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는 적절치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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