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에 전 남해화학 사장 윤영호(60)씨가 임명됐다.

문화관광부는 14일 이달초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마사회 서생현전 회장 후임으로 윤씨를, 마사회 상임감사에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성재(42)씨를 15일자로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