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안경전문 벤처업체 ''온솔루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무료로 안경에 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 안경원 ''아이러브오케이(www.EyeloveOK.com)''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러브오케이는 ''자동 시력검사''와 ''안경테 선별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안경에 관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 사이트는 특히 5백여종의 안경테와 90여종의 렌즈, 3백여종의 선글라스 모형등을 콘텐츠로 구축, 고객들이 자신의 얼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경테와 렌즈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