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새 워드프로세서 ''워디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컴(대표 전하진)은 지난달 첫선을 보인 한글 워디안이 출시 한달만에 2만5천개 팔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워디안 판매액이 30억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한컴은 올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워디안 8만개를 판매하고 연말까지 워디안만으로 1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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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