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대입 '수능'] (인터뷰) 김임득 <출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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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2001학년도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인 김임득(56·영어교육)한양대 사범대 학장은 15일 오전 교육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떤 과목을 가장 어렵게 느낄 것 같나.
"수리탐구Ⅱ의 사회탐구 영역을 가장 어렵게 느낄 것으로 본다"
-문항별 차등배점 원칙은.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문항은 높게 배점하고,상대적으로 어려운 문항이나 교육과정상 비중이 낮은 문항은 낮게 배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2001학년도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인 김임득(56·영어교육)한양대 사범대 학장은 15일 오전 교육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떤 과목을 가장 어렵게 느낄 것 같나.
"수리탐구Ⅱ의 사회탐구 영역을 가장 어렵게 느낄 것으로 본다"
-문항별 차등배점 원칙은.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문항은 높게 배점하고,상대적으로 어려운 문항이나 교육과정상 비중이 낮은 문항은 낮게 배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