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캐피탈은 15일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업체인 (주)안철수연구소와 바이러스 치료프로그램 공급 및 공동 카드발급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LG캐피탈은 온라인 회원들에게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인 ''V3''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철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안철수연구소-LG레이디카드''등도 발급한다.

회원은 LG캐피탈 홈페이지(www.lgcapital.com)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