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퇴출기업''과 대우자동차의 협력 중소기업들은 납품대금 가운데 평균 77.8%를 어음으로 받았으나 이들 기업 발행어음의 93.7%가 할인되지 않아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특별위원회에 보고한 퇴출기업 협력업체 애로실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