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금융대출 사기 .. 천존회 교주 징역 8년 입력2000.11.16 00:00 수정2000.11.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양동관 부장판사)는 15일 신도들의 맞보증을 통해 대출받은 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된 천존회 교주 모행룡(66) 피고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죄를 적용, 징역 8년을 선고했다.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행기록장치, 美서 복원키로…음성기록은 이르면 3일 추출 국토부는 이날 블랙박스 중 연결 부분이 유실된 FDR을 미국으로 옮겨 조사하는 방안을 합의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우리 조사위원을 파견해 공동으로 분석할 예정”이라며 “구... 2 제주항공 참사에 홀로 남은 '푸딩이'…결국 동물단체서 구조 지난달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가족 9명이 희생돼 홀로 남은 반려견 '푸딩이'가 마을회관 앞에서 기약 없이 가족을 기다리다 끝내 구조됐다.동물권 단체 '케어... 3 '휴가 끝' 최불암, 3개월 만에 '한국인의 밥상' 복귀…"새 출발선" 원로 배우 최불암이 KBS 1TV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3개월 만에 복귀했다.KBS는 2일 방영되는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 -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