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오상현)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27회 소방안전봉사상''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1명,본상 16명,특별상 1명 등 18명이 상을 받았다.

화보협회는 지난 1974년부터 화재 및 각종 재해현장에서 봉사하는 모범 소방관을 선발,표창해 왔는데 지금까지 수상자는 모두 3백22명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