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고려산업개발' .. 현대건설 회생 기대로 연속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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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자구안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정몽헌 회장 계열이면서 건설업종이라는 점 때문에 최근 현대건설의 주가와 동고동락을 같이 하고 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1백원 상승한 7백80원을 기록했다.
고려산업개발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회생할 경우 건설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같은 건설업종인 고려산업개발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고려산업개발의 경우 완공된 아파트의 이름도 ''현대''라는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특히 정몽헌 회장 계열이면서 건설업종이라는 점 때문에 최근 현대건설의 주가와 동고동락을 같이 하고 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1백원 상승한 7백80원을 기록했다.
고려산업개발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회생할 경우 건설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같은 건설업종인 고려산업개발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고려산업개발의 경우 완공된 아파트의 이름도 ''현대''라는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