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투자자에 세제 혜택" .. DJ, APEC 기업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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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식매수기반을 넓히기 위해 거래소 및 코스닥 주식이나 수익증권에 투자한 사람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15일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 자문위원회'' 초청 간담회에서 "투자자들에 대한 세제상의 우대조치 등을 통해 2부 주식시장(코스닥시장)의 수요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기술력있는 유망 벤처기업에 대해 코스닥시장 등록요건을 완화하고 세제상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루나이=김영근.김인식 기자 ygkim@hankyung.com
김대중 대통령은 15일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 자문위원회'' 초청 간담회에서 "투자자들에 대한 세제상의 우대조치 등을 통해 2부 주식시장(코스닥시장)의 수요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기술력있는 유망 벤처기업에 대해 코스닥시장 등록요건을 완화하고 세제상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루나이=김영근.김인식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