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설치작가 우순옥(43·이화여대 교수)씨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삼청동 한옥에서 개인전 ''한옥(韓屋)프로젝트-어떤 은유들''을 연다.

아트선재센터가 기획한 ''바깥 프로젝트''의 첫번째 전시다.

북악산과 경복궁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삼청동 언덕에 자리한 한옥의 내부를 이용 한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조형작품들을 설치한다.

(02)733-8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