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 제2부 : (2) '강동구'..김충환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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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강동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음식물 재활용통"이라고 부른다.
쓰레기가 아니고 "돈"이기 때문이다.
종전에 비해 비용도 줄고 부수입도 올리니 음식물쓰레기가 싫지 않다.
남의 것까지 "초청"할 정도다.
김 청장은 "6대 정책 가운데 쓰레기 문제를 첫번째로 강조한다"고 설명한다.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가장 심각한 부작용을 내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비용과 환경오염은 말할 것도 없고 주거 환경을 아예 망가트리기 때문에 "100% 재활용"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김 청장은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율이 저조한 지방자치단체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수도권매립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받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상당히 비싼 매립비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쓰레기대란에 직면하거나 재정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쓰레기가 아니고 "돈"이기 때문이다.
종전에 비해 비용도 줄고 부수입도 올리니 음식물쓰레기가 싫지 않다.
남의 것까지 "초청"할 정도다.
김 청장은 "6대 정책 가운데 쓰레기 문제를 첫번째로 강조한다"고 설명한다.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가장 심각한 부작용을 내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비용과 환경오염은 말할 것도 없고 주거 환경을 아예 망가트리기 때문에 "100% 재활용"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김 청장은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율이 저조한 지방자치단체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수도권매립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받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상당히 비싼 매립비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쓰레기대란에 직면하거나 재정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