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부스러기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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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2월 설립
<>빈곤지역 어린이집.공부방 교육지원
<>결손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나눔사업
<>사랑의 음식나눔은행
<>민들레 쉼터 운영
<>아동복지교육센터 신나는집 지원
<>전화친구 상담전화 개통
<>주소: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501호
<>전화:(02)365-1265
<>홈페이지: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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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선교회는 지난 1986년 12월 도시 빈민지역과 공단·농촌지역의 탁아소 공부방 등을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산동네 등에서 부모들이 일나간 동안 방치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비용과 난방비 교재비 등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집 48개소,공부방 65개소를 지원,5천여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지난 97년 경제위기이후 전국 33개 아동복지교육센터에서 무료급식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신나는 집 운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사회복지사를 파견,빈곤가족 아동들의 정서 문제도 상담해주고 있다.
선교회는 87년부터 부모의 실직 가출 질병 등으로 인해 교육비를 낼 수 없는 어린이에게 장학금을 보내고 있다.
4백26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현재 2백여명의 학생에게 학비를 대주고 있다.
선교회는 빈곤·결손가정의 자녀와 상습 가출하는 13세미만 어린이를 보호하는 민들레쉼터를 만들었다.
이곳에선 생활지도사들이 부모들과 상담을 한 후 어린이가 귀가할 수 있는 생활여건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먹거리가 필요한 기관이나 가정에 음식을 나눠주는 ''사랑의 음식나눔은행''도 9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선교회는 방학중 뮤지컬 관람, 박물관 견학 등 정서함양 행사를 통해 빈곤가정 어린이의 문화생활을 돕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 백일장도 연다.
월간 소식지인 ''부스러기 편지''를 통해 어린이의 글과 그림을 전국에 소개하고 생활복지사들의 생생한 뒷얘기도 전하고 있다.
부스러기선교회는 성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12세 미만 여자어린이들을 위해 쉼터를 12월중에 열 계획이다.
최은영 김동옥 구종회씨 등이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빈곤지역 어린이집.공부방 교육지원
<>결손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나눔사업
<>사랑의 음식나눔은행
<>민들레 쉼터 운영
<>아동복지교육센터 신나는집 지원
<>전화친구 상담전화 개통
<>주소: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501호
<>전화:(02)365-1265
<>홈페이지: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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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선교회는 지난 1986년 12월 도시 빈민지역과 공단·농촌지역의 탁아소 공부방 등을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산동네 등에서 부모들이 일나간 동안 방치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비용과 난방비 교재비 등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집 48개소,공부방 65개소를 지원,5천여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지난 97년 경제위기이후 전국 33개 아동복지교육센터에서 무료급식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신나는 집 운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엔 사회복지사를 파견,빈곤가족 아동들의 정서 문제도 상담해주고 있다.
선교회는 87년부터 부모의 실직 가출 질병 등으로 인해 교육비를 낼 수 없는 어린이에게 장학금을 보내고 있다.
4백26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현재 2백여명의 학생에게 학비를 대주고 있다.
선교회는 빈곤·결손가정의 자녀와 상습 가출하는 13세미만 어린이를 보호하는 민들레쉼터를 만들었다.
이곳에선 생활지도사들이 부모들과 상담을 한 후 어린이가 귀가할 수 있는 생활여건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먹거리가 필요한 기관이나 가정에 음식을 나눠주는 ''사랑의 음식나눔은행''도 9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선교회는 방학중 뮤지컬 관람, 박물관 견학 등 정서함양 행사를 통해 빈곤가정 어린이의 문화생활을 돕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 백일장도 연다.
월간 소식지인 ''부스러기 편지''를 통해 어린이의 글과 그림을 전국에 소개하고 생활복지사들의 생생한 뒷얘기도 전하고 있다.
부스러기선교회는 성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12세 미만 여자어린이들을 위해 쉼터를 12월중에 열 계획이다.
최은영 김동옥 구종회씨 등이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