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남(魏昌男) 금호종합금융 명예회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마산상고를 졸업한 후 한국은행을 거쳐 경남투자금융과 광주투자금융 사장을 지냈다.

특히 광주투자금융 재직시 전 영업부문 전산화와 성실 납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재무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유족은 2남2녀이며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과 이기수 경희대 치대 교수가 사위다.

빈소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8일 오전8시.

연락처 363-0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