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중동 48의21에 있는 근린주택이 오는 21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1년에 준공된 이 건물(사건번호 99-38602)은 대지 1백평에 연면적은 2백56평이며 지하 1층,지상 4층이다.

등기부상 2건의 근저당과 2건의 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9억9백80만원이나 3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4억6천5백80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