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정연희作 '바위눈물', 김동리문학상 수상 입력2000.11.18 00:00 수정2000.1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동리기념사업회(회장 이문구)는 제3회 김동리문학상 수상작으로 정연희(64)씨의 단편집 "바위눈물"(지혜네)을 선정했다. 정씨는 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뒤 "불타는 신전","내 잔이 넘치나이다","양화진"등의 작품집을 출간했으며 한국소설가협회상,한국문학작가상,대한민국문학상 등을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58회 로또 1등 '21, 25, 27, 32, 37, 38'…1등 21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5, 27, 32,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당첨번호 6... 2 [내일 날씨] 한파에 찬바람 쌩쌩…전국 아침 '최저 -15도' 일요일인 오는 9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3 청와대 행정관이 중2 딸과 함께 펴낸 '담양장날' 북콘서트 개최 이 전 행정관이 ‘담양장날 2일7일’ 고향시집을 펴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특히 중학교 2학년인 딸의 그림과 함께 시화집으로 엮어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