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건배)와 한국엡손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제1회 장한 청소년 수기공모''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상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출품한 최혜연(전주 완산여상3)양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햇빛없이 자라는 꽃''을 응모한 박고운(인천 선학중1)양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3명)=△안복희(충북 일신여중3) △라유미(전북 학산여자정보고2) △오정자(서울 한국여성의집)

◇은상(9명)=△김민혜(제주 신성여중) △정소영(강원 묵호여중1) △조현화(경남 창원여중1) △한애리(충남 예산여고3) △백선영(경기 평촌고2) △이정은(경북 영송여고2) △김유정(제주 고산상고2) △황선아(서울 스마일학교) △지관민(대전보건대학2)

◇동상(15명)=△민명진(광주 살레시오중2) △박성우(경북 진명중3) △김혜진(경남 통영여중2) △정대성(전남 영흥중2) △김송복(충남 성남중2) △김애경(인천 경인여상1) △김혜숙(충남 홍주고2) △이명인(충남 건양고3) △최재묵(충북 보은농고1) △오일남(경남 밀성정보고3) △서하나(경북 경산자동차고2) △지승리(서울 영등포공고2) △김현준(서울 용산새샘터) △홍주란(부산 부녀복지관) △신선미(경기 엘리엘동산)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