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직무감찰 .. 감사원, 연말까지 입력2000.11.18 00:00 수정2000.1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감사원이 전직원을 동원해 공직기강 쇄신을 위한 특별 직무감찰에 들어간다.감사원은 최근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사건 등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연말까지 2단계에 걸쳐 공직기강 쇄신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 "美가 군사 불균형 근본 원인…핵역량 강화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김 위원장은 8일 인민군 창건 77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핵역량을 포함한 모든 억제력을 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계획사업들에 대하여... 2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용산 사모님께 '윤 대통령, 나경원 해임' 기사 보내드렸더니 잘됐다고 좋아하시네요."검찰이 최근 확보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진태 강원지사 간 카카오톡 메시지 중 일부입니다. 2... 3 홍준표 "尹 석방 촉구…구속영장부터 '무효' 공수처 수사권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추운 겨울날 현직 대통령을 터무니없는 혐의로 계속 구금하는 건 법 절차에 맞지 않고 도리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