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느낌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세요''

조이코리아(대표 황순옥·www.joyandjoy.co.kr)는 좌변기 시트 살균액 ''크리에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를 이용해 살균액을 좌변기 시트에 뿌린뒤 닦아내도록 고안됐다.

시트 위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을 죽여 청결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대용으로 제작돼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지하철이나 버스터미널 등에 있는 공용화장실 좌변기를 이용할 때 갖는 불쾌한 느낌을 없앨 수 있다는 것.

공중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부착형도 있다.

황 사장은 "크리에티를 쓰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며 "화장실 시설물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질 오염의 염려도 없다"고 말했다.

가격은 휴대용 용기와 1백㎖ 리필액이 들어있는 일반형 세트가 5천원.

(02)692-2060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