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쿠타가와상 수상...재일교포 작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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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쿠타가와(芥川)상 올해 수상자인 재일교포 작가 현월(玄月·34)씨가 23일부터 25일까지 고국을 방문한다.
현씨는 귀국 첫날 오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 24일 오후5시 서울 영풍문고에서 ''독자들과 대화의 시간''에 참석하고 25일 오후3시엔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또 그의 고국 방문에 맞춰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그늘의 집'' 한국어판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됐다.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교포 2세인 현씨는 오사카 시립 미나미고교를 졸업한 뒤 독학으로 문학수업을 했다.
그의 부친은 제주도 출신이다.
현씨는 귀국 첫날 오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 24일 오후5시 서울 영풍문고에서 ''독자들과 대화의 시간''에 참석하고 25일 오후3시엔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또 그의 고국 방문에 맞춰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그늘의 집'' 한국어판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됐다.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교포 2세인 현씨는 오사카 시립 미나미고교를 졸업한 뒤 독학으로 문학수업을 했다.
그의 부친은 제주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