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내년부터 새로 추진할 ''부품·소재분야 대·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사업''의 개발대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2만여개 업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중기청 생산기술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중기청은 조사 결과 발굴된 공동기술개발과제를 내년 1월 공고할 예정이다.

내년 지원예상액은 총 7백억원이다.

(042)481-4444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