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도 맨투맨으로 팔아라 .. 한냉, 직원택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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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방식으로 돼지고기를 팔아라''
축산공기업인 한냉이 ''맨투맨방식''으로 돼지고기 판매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냉은 1천1백여명의 사원에게 돼지고기 판매가격이 적힌 전단을 나눠준 뒤 집주위에 뿌리도록 했다.
전단을 보고 전화로 주문한 고객에게는 퇴근길에 한냉 사원이 직접 돼지고기를 배달해주기로 했다.
''직원택배제''를 도입,실시하고 있는 것.
한냉은 12월 말까지 직원택배로 5천원어치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쌈장(3백50g짜리)을 사은품으로 준다.
판매가격은 삼겹살 로스가 7천6백원(냉장육 1㎏기준),갈비가 6천원.
일반 소비자가격에 비해 20%이상 싸다는 게 한냉측 설명이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
축산공기업인 한냉이 ''맨투맨방식''으로 돼지고기 판매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냉은 1천1백여명의 사원에게 돼지고기 판매가격이 적힌 전단을 나눠준 뒤 집주위에 뿌리도록 했다.
전단을 보고 전화로 주문한 고객에게는 퇴근길에 한냉 사원이 직접 돼지고기를 배달해주기로 했다.
''직원택배제''를 도입,실시하고 있는 것.
한냉은 12월 말까지 직원택배로 5천원어치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쌈장(3백50g짜리)을 사은품으로 준다.
판매가격은 삼겹살 로스가 7천6백원(냉장육 1㎏기준),갈비가 6천원.
일반 소비자가격에 비해 20%이상 싸다는 게 한냉측 설명이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