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22 00:00
수정2000.11.22 00:00
보안전문업체인 에스원은 일반 가정집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여성 출동사원 10명을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보통 1종 운전면허 자격증을 가진 키 1백65㎝ 이상의 무술 유단자로 남성 출동사원과 똑같이 에스원 천안연수원에서 12주간의 보안 전문교육을 받은 뒤 내년 3월부터 현장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