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언물산은 중국 베이징의 수도집단유한책임공사와 합작회사를 설립,각종 스포츠레저시설 건립계약을 체결하고 우선 연면적 2천4백여평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이달말께 착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베이징시 수도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지어질 스포츠센터는 한국기업인과 중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분양된다.

개장은 내년 10월이다.

삼언물산은 올해초 중국 베이징시내에 1백여 타석의 골프연습장을 착공,연말께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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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