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H.O.T 강타 입건반발 '강남署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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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가 인기 댄스그룹 H.O.T의 멤버 강타(본명 안칠현·21)를 음주운전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10대 팬들이 강남서에 ''항의메일 공격''을 퍼부어 팬들의 행태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강남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코너에는 연일 팬들의 항의 메일이 1천∼2천여건씩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에 21일에는 강남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특히 이 경찰서 민원실에는 H.O.T 팬으로 보이는 10대 소녀들의 항의 전화가 폭주해 직원들이 전화를 받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강남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코너에는 연일 팬들의 항의 메일이 1천∼2천여건씩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에 21일에는 강남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특히 이 경찰서 민원실에는 H.O.T 팬으로 보이는 10대 소녀들의 항의 전화가 폭주해 직원들이 전화를 받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