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장초반 거래소와 코스닥 폭락의 여파로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일부 종목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21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천8백28원 오른 2만2백1원에 마감됐다.

그러나 거래량은 전날보다 29만주 감소한 47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감소한 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씨네티아정보로 전날보다 7백64% 뛰었다.

코프마 대신석유 타운뉴스 등도 전날보다 두배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