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종금 영업정지 입력2000.11.22 00:00 수정2000.11.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하나로종금으로 통합이 결정된 영남종금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금감위는 이달말까지 영남종금과 한국 한스 중앙종금의 자산.부채를 하나로종금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내달 1일 영업을 개시할 방침이다.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도 피해자인데"…여행사·PG사에 티메프사태 '연대책임' 물었다 "우리도 피해를 봤는데 너무 많은 부분을 부담하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티몬·위메프(티메프)사태에 여행업계와 전자결제대행사(PG)가 결제금을 돌려주라는 집단조정 결과가 나왔다. 미정산 사태 5개월 만에... 2 황병우 DGB금융 회장, iM뱅크 행장 1년 더 겸직 DGB금융지주는 20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iM뱅크(옛 대구은행) 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행장(57)을 추천했다.경북 상주 출신인 황 행장은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3 신한은행,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신한은행이 임기가 만료된 상무·부행장 등 임원 14명 중 9명을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신한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경영진 10명을 신규 선임하고, 4명을 연임하는 경영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