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23 00:00
수정2000.11.23 00:00
내년부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에 지금보다 더 많은 지방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지원된다.
지방중기 육성자금의 대출 소요기간도 두달에서 한달로 줄어든다.
중소기업청은 지방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자금의 시.도별 배정기준을 종전의 수도권 일반 낙후지역 등 3개 권역 차등지원에서 내년부터는 지자체의 재정자립도 등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