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금호생명도 생계형 저축보험 판매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비과세재테크보험''을 22일 선보였고 금호생명은 ''무배당 실버복지보험''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

생계형 저축보험은 만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생활보호대상자.국가유공자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이자소득세를 물지 않는 비과세상품이며 일시납 또는 적립형 두 가지 방식으로 들 수 있다.

납입보험료 총액은 2천만원이 한도다.

전 금융기관을 통해 한 사람당 1계약(통장)만 가능하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