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흑자전환을 계기로 급등세를 타다 물량이 터지면서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종가는 2천1백20원(액면가 5백원).전체 발행주식(9백만주)의 절반이 넘는 5백만주가 거래됐다.

이 종목으로선 사상 최대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기업가치나 업황 등을 고려할때 이날 거래량은 향후 주가상승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종목은 지난 14일 3분기 흑자전환 발표후 7일(거래일 기준)동안 3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60% 이상 올랐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