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 got chewed out."(나 씹혔어)
2. "I got ragged on."(나 나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소리 들었어)
3. "He really put me down."(그 사람이 정말 날 무시하는 것 같아)
4. "He really layed it on me."(그 사람이 나를 바보 취급해)
5. "He doesn''t like my work."(그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맘에 안들어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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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서로의 얘기를 서로 모르게 남들 앞에서 할 경우가 종종 있을 것입니다.

특히 안 좋은 소리를 할 경우에는 화가 많이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표현은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나의 안 좋은 면을 나 모르게 씹었다라는 표현들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I got chewed out."입니다.

이 표현은 미국에서만 쓰는 아주 informal 영어입니다.

막말로 이 표현은 "나 씹혔어"라는 뉘앙스입니다.

또한 "I got ragged on."이 있는데 여기서 rag은 "사람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를 한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외에 put me down을 써서 "나를 바보 취급한다" "lay it on me"라고 해서 "나에 대해서 과장을 섞어서 말하고 안 좋게 말하다"라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본 표현은 친구사이 같은 아주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이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표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코쟁이들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차원에서 소개를 해 드린 표현들입니다.

A:He doesn''t think I have much ability.
B:I think you''re doing fine.
A:That''s just your opinion.
B:And his opinion is just his.
A:Maybe you''re right.
B:I think I am.
A:But will I get fired?
B:Only time will tell.

A:팀장님은 내가 능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셔.
B:자넨 잘 하고 있는데.
A:그건 자네 생각이고.
B:그렇다면 팀장님 생각은 팀장님 생각일 뿐이야.
A:자네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
B:내 말이 맞다니까.
A:하지만 나 짤릴까?
B: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되겠지.

백선엽.''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저자 openenglish@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