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4일부터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항공과 서울∼로마 노선을 공동 운항한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은 서울-로마 노선 항공기의 좌석 일부를 알리탈리아항공에 빌려주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와함께 서울-로마 구간 운항편수를 12월6일부터 현재 주2회(금·일요일)에서 주3회(수·금·일요일)로 늘리기로 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