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서 6300만$ 콘도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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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3일 싱가포르에서 6천3백만달러(약 7백34억원) 규모의 창이이스트콘도(CEC)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쌍용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 Build)방식으로 맡게 된다.
싱가포르 최대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이 발주한 이 콘도는 연면적 7만7천3백42㎡에 지상 10층의 8개동과 지상 9층의 3개동으로 건립된다.
라운드형 풀장과 지하주차장 및 인터넷이 가능한 첨단 설비를 갖춘 5백98실의 고급 콘도미니엄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이 공사는 쌍용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 Build)방식으로 맡게 된다.
싱가포르 최대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이 발주한 이 콘도는 연면적 7만7천3백42㎡에 지상 10층의 8개동과 지상 9층의 3개동으로 건립된다.
라운드형 풀장과 지하주차장 및 인터넷이 가능한 첨단 설비를 갖춘 5백98실의 고급 콘도미니엄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