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여건 개선 안되면 주가 440까지 하락가능..SK증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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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는 최악의 경우에 44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SK증권은 지난 8월이후 증권거래소 시장의 주가패턴을 분석한 결과 2~3주간의 횡보국면이 이어지는 속에서 상승계기를 잡지 못하면 주가가 한단계 하락하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하순의 경우 주가는 2~3주간 730근처에서 횡보하다가 580선으로 급락했다.
또 지난 10월초순에도 600선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500선으로 폭락했다.
SK증권은 "두번의 횡보장세에서 하락률이 평균 20%에 달했다"며 "이같은 패턴이 반복될 경우 종합주가지수는 440선(550에서 20%하락)까지 추락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분석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23일 SK증권은 지난 8월이후 증권거래소 시장의 주가패턴을 분석한 결과 2~3주간의 횡보국면이 이어지는 속에서 상승계기를 잡지 못하면 주가가 한단계 하락하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하순의 경우 주가는 2~3주간 730근처에서 횡보하다가 580선으로 급락했다.
또 지난 10월초순에도 600선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500선으로 폭락했다.
SK증권은 "두번의 횡보장세에서 하락률이 평균 20%에 달했다"며 "이같은 패턴이 반복될 경우 종합주가지수는 440선(550에서 20%하락)까지 추락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분석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