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영원무역' .. 환율상승 수혜...이틀연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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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뒤 이날도 전날보다 1백60원(9.93%) 오른 1천7백70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
장마감 무렵 상한가까지 올랐으나 차익매물이 나와 상한가를 지키지는 못했다.
영원무역은 나이키등 스포츠의류를 OEM(주문자상표제작방식)으로 수출하는 의류제조 전문업체.수출이 전체매출의 98%를 차지한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원화로 따진 수출마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 환율상승 수혜주로 부각됐다.
자본금이 2백55억원으로 적지 않은 편인데다 액면분할로 주식 유동성도 좋아 외국인과 기관들도 심심찮게 매매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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