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총무원장에 송종연 스님 입력2000.11.24 00:00 수정2000.1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불교태고종은 23일 전남 순천의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중앙종회를 열어 제19대 총무원장으로 송종연(宋宗演)스님을 선출했다.종연 스님은 동국대 불교학과를 나와 1967년 법륜사에서 이남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후 성주암 주지,태고종 교무·총무부장,종책기획위원 등을 지냈다.지난해부터 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해온 종연 스님은 앞으로 4년간 태고종 행정을 책임지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덕분에 모처럼 활기 띤 中 증시…떠나간 투자금 돌아오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덕분에 중국 증시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저비용·고성능을 선... 2 "'1000만원 할인' 역대급 기회왔다"…불티나게 팔린 車 포드코리아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포드코리아의 볼륨 모델인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의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포드코리아가 지난해 11월 익스플로러 가격... 3 "한 푼이라도 아끼자"…퇴직금 똘똘하게 받는 비결 [이신규의 절세노트] 퇴직을 앞뒀다면 퇴직금 수령 방법과 운용에 대해 관심이 많을 것이다. 55세 이후 퇴직하는 근로자는 퇴직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고,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퇴직 계좌로 수령한 다음 연금으로 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