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채무 연체 농가 '강제집행 중단' .. 농림부, 농협에 지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림부는 채무를 연체하는 농가에 대한 압류,경매 등 강제집행을 당분간 중단하도록 농협중앙회에 지시했다.

    농림부는 24일 농협에 공문을 보내 "현재 정부가 농가부채 경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므로 농업인들이 강제집행 처분으로 부채대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농가들이 연체한 부채 2조2천억원에 대한 강제집행이 부채경감 대책집행때까지 보류됐다.

    현재 농가의 연체채권은 6개월 미만 연체된 1조원과 회수가 의문시되거나 손실로 추정되는 1조2천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은 통상 6개월 이상 채무를 연체할 경우 채권추심을 신용정보회사에 의뢰해 재산압류,경매 등 강제집행을 실시해왔다.

    양준영 기자 teriu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개성에 클린룸 지었지만 빈손으로 내려온 재영솔루텍

      "하루에 몇 십만개 부품이 벌크로 들어가고 조립품도 벌크로 내려왔는데 일일이 어떻게 셉니까."삼성전자, LG전자의 휴대폰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재영솔루텍의 김학권 대표는 개성공단 입주 당시 피해에 대...

    2. 2

      "옷 한 장 못 가져왔어요"…봄 옷 30만장 개성에 두고 온 만선

      "그 비싼 브랜드 코트를 한 장도 못 가져왔다니까요."국내 여성복 브랜드 옷을 개성공단에서 생산하던 만선의 성현상 회장은 1987년 회사를 창업했다. 서울 구로동에서 옷을 만들다가 2006년 만선개성 법인을 세우고 ...

    3. 3

      "들쑥날쑥한 달걀 물가 잡겠다" 조사방식 뜯어고친다,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물가 당국이 물가를 잡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다. △공급을 늘리거나 △수요를 줄이거나 △물가 산출 방식을 바꾸거나. 보통은 수급 조절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물가 산식 자체를 손보는 사례도 아예 없진 않다. 대표적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