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14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탄력을 받지 못했다.

종가는 전날과 같은 4만3백50원.

외국인들은 한통프리텔 주식 10만주를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순매도했다.

메릴린치 CLSK ING베어링 등이 매도창구로 이용됐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계속돼온 외국인들의 순매수 행진도 마감됐다.

증시 주변에선 국내 ''텔레콤''관련주들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낙관하지 못한 외국인들이 보유비중을 줄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