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5일 오전 8시 63빌딩 거버너스챔버에서 은행연합회장과 14개 은행장들을 불러 긴급 회의를 갖고 최근 신용경색 해소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회생가능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 및 대우차 문제도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