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5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개그맨 주병진(41)씨를 24일 구속했다.

서울지법 영장전담 한주한 판사는 "주씨의 범죄사실이 인정된다"며 이날 오후 5시께 영장을 발부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