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삽코리아(대표 전수경)는 외국투자자에게 한국의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asapkorea.com)를 새로 열었다.

이 홈페이지는 한국에 진출하려는 외국인들에게 국내에서 밟아야 하는 행정절차나 알고 싶어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고 26일 회사측은 밝혔다.

또 실무 부서와 직접 연결해주기도 한다.

영어로 질문하면 한글로 답변을 받은 후 다시 영어로 번역해 외국인에게 무료 전달해주기로 했다.

한국 기업및 공공기관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 문안 및 광고 작성,각종 콘텐츠 영어화 사업등도 맡아준다.

아삽코리아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정부기관 및 기업체를 상대로 오는 30일까지 무료번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02)6000-0677

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