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천상사(대표 이정호)는 컴퓨터용 팔 지지대인 ''플렉스암 2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후좌우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팔 받침대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팔과 어깨의 피로를 덜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장시간 사용해도 팔과 목의 통증을 크게 줄여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반자동식 높이조절 장치가 내장돼 있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책상위 어느 곳이든 쉽게 고정시킬 수 있다.

가격은 3만9천원.

(02)3431-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