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699억규모 ABS 발행 ..고정이하여신 비율 3%대로 낮아질듯 입력2000.11.27 00:00 수정2000.11.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 27일 2천59억원어치의 무수익여신(NPL)을 기초자산으로 1천6백99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1년3개월∼2년 만기의 선순위채권이 8백억원이고 후순위채권은 8백99억원이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ABS 발행을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을 3%대로 낮추고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을 0.03%포인트 가량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도 피해자인데"…여행사·PG사에 티메프사태 '연대책임' 물었다 "우리도 피해를 봤는데 너무 많은 부분을 부담하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티몬·위메프(티메프)사태에 여행업계와 전자결제대행사(PG)가 결제금을 돌려주라는 집단조정 결과가 나왔다. 미정산 사태 5개월 만에... 2 황병우 DGB금융 회장, iM뱅크 행장 1년 더 겸직 DGB금융지주는 20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iM뱅크(옛 대구은행) 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행장(57)을 추천했다.경북 상주 출신인 황 행장은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3 신한은행,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신한은행이 임기가 만료된 상무·부행장 등 임원 14명 중 9명을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신한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경영진 10명을 신규 선임하고, 4명을 연임하는 경영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