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사자'...株價 23P 급등 .. 코스닥도 2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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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안팎의 여건이 호전되면서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급반등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에서 대거 매수우위를 보이며 주가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주말에 비해 23.20포인트(4.37%)나 뛰어오른 554.04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 주가 급반등, 원.달러환율 하락, 금리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한껏 달아올랐다.
미국 차기대통령의 윤곽이 잡히면서 전 주말 미국 나스닥 주가가 급반등한데 힘입어 외국인이 2천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2.44포인트(3.32%) 오른 75.94를 기록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외국인은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에서 대거 매수우위를 보이며 주가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주말에 비해 23.20포인트(4.37%)나 뛰어오른 554.04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 주가 급반등, 원.달러환율 하락, 금리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한껏 달아올랐다.
미국 차기대통령의 윤곽이 잡히면서 전 주말 미국 나스닥 주가가 급반등한데 힘입어 외국인이 2천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2.44포인트(3.32%) 오른 75.94를 기록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