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안정세에 힘입어 지표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7.20%에 거래됐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전날(24일)보다 1원60전 하락한 달러당 1천1백86원50전에 마감돼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